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 효자2동)가 9일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 효자2동)가 9일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 효자2동)가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9일 춘천은 사회적약자에 대한 정책이 아직 부족한 상태로 "엄마와 딸의 마음"으로 그분들을 위한 보호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선이 되면 "아동·여성 안심 귀가길 사업 확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춘천시와 연계한 어르신, 아동, 청소년, 여성의 안전 생활 모범지역 확보,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골목길 경사로 핸드레일 설치 등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 후보는 마지막 민심잡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지역구인 퇴계동과 효자2동 지역을 중심으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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