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한 체력이 기본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허문영 박사(삼육대 외래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이 밝혔다.
14일,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한 체력이 기본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허문영 박사(삼육대 외래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이 밝혔다.

[운동=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14일,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한 체력이 기본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허문영 박사(삼육대 외래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이 밝혔다.

체력은 행동체력과 방위체력으로 나뉘는데 행동체력(순발력, 지구력, 유연성 등)이 기본이 되어야 방위체력(스트레스 감소, 바이러스 대처 능력 등)도 향상을 가져오며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다.

허 박사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사항으로, 지속적인 운동은 우리 몸의 움직임을결정하는 "보약"과 같은 존재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박사는 "체력이 감소하면 근골격계 통증 및 몸의 움직임 등에 제한점이 발생한다. 이러한 작용은 몸의 무기력증, 통증, 유연성 감소 등의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체력감소로 인한 몸의 부작용이 발생되면 "약처방 및 수술 방법 등"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조언하면서 운동만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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