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허문영 박사(삼육대 외래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수면과 식사, 운동 등의 정확한 진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14일, 허문영 박사(삼육대 외래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수면과 식사, 운동 등의 정확한 진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14일, 허문영 박사(삼육대 외래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수면과 식사, 운동 등의 정확한 진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체지방 감소에 필요한 수면과 식사, 운동은 몸의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항목이다.

허 박사는 수면은 8시간을 기준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근육의 휴식과 에너지 활동화 등"에 문제가 발생되어 체지방 감소에 악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허 박사는 식사는 "정확한 시간을 지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식사 시간이 변경되거나 식사를 건너뛰는 경우 체지방이 더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운동은 주 3회, 1시간 30분 이상을 진행하면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체지방 감소를 위한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수영 등)과 무산소 운동(근력운동 등)을 적절히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밝혔다. 

한편, 허 박사는 "유산소 운동은 빠른 체지방 감소 효과를 무산소 운동은 장시간 체지방 감소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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