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 전문위원)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우리 몸은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지속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때 수분감소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분(물)을 자주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이승찬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 전문위원)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우리 몸은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지속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때 수분감소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분(물)을 자주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헬스=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이승찬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 전문위원)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우리 몸은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지속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때 수분감소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분(물)을 자주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우리 몸에 수분이 감소하면 심한 구토, 두통, 혈액공급 저하, 근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박사는 "우리 몸에서 수분이 감소하면 혈액속도가 저하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는데, 특히 근육의 움직임에 필요한 영양분 및 산소 등의 필수 에너지원 공급이 느려진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 박사는 "우리가 더운 여름 움직이면서 손실된 땀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물보다는 이온음료가 좋다"고 조언했다.

또, 이온음료는 탄수화물을 공급하여 경기력 등을 향상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이 박사는 "이온음료는 심장혈관 기능과 체온조절 기능을 최상으로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며 "더운 여름 수분 섭취는 탈수현상을 방지를 위해서 자주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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