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19일 충분한 수면이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19일 충분한 수면이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19일 충분한 수면이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충분한 수면은 우리몸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허 박사는 "부족한 수면은 우리 몸에 바이러스, 염증, 독소, 스트레스 등을 증가시켜 체지방 증가를 불러온다. 이러한 몸의 변화는 건강 등에 위험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충분한 수면은 몸의 내적 기능 등을 강화하고 체지방 증가에 활동하는 요인 등을 감소시켜 지방감소에 효과를 높인다. 이러한 작용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만들어 가는 필수 항목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박사는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속적인 운동을 진행하면 우리 몸에 누적된 피로가 더 증가하여 우리 몸의 내적 기능 등이 감소할 수 있다. 이러한 감소는 체지방을 제거하는 많은 요인 등을 감소시켜 지방분해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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