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 경기) 대표원장 등)는 26일 성급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되며 "식단조절과 운동 진행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 경기) 대표원장 등)는 26일 성급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되며 "식단조절과 운동 진행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헬스=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 경기) 대표원장 등)는 26일 성급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되며 "식단조절과 운동 진행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운동은 필수항목에 속한다.

허 박사는 "급한 다이어트는 몸에 부정적 원인을 발생시킬 수 있다. 적당한 식사와 운동 전략이 필요한 것이 다이어트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식단조절과 운동을 적당히 진행하는 것은 체지방 감소를 진행하는 방법 중 최상의 방법이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빠른 시간에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약복용 다이어트,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 수분제한 다이어트 등을 진행하는데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 박사는 대체로 일방적인 다이어트로 많은 시람들이 탄수화물 섭취를  단시간 제한 시키는 방법을 이용하는데, 이때 근육과 간 글리코겐을 고갈시켜 수분이 손실된다. 수분의 손실은 체중감량으로 오해하기 쉽다"고 조헌했다.  

한편, 허 박사는 "다이어트는 단시간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장시간 운동과 식단조절 등을 통하여 단계적으로 실시해야 건강을 유지하며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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