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목) 한전산업개발(주) 동해사업소(소장 이광호)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과일 및 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목) 한전산업개발(주) 동해사업소(소장 이광호)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과일 및 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목) 한전산업개발(주) 동해사업소(소장 이광호)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과일 및 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한전산업개발(주)는 매년 명절 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도 저소득 아동을 위해 케익 및 학용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수)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개최한 한가위 행사에는 관내 기업·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수람개비온에서 식용유 100세트, 한국전력은 수건 100장을 지원하였으며, 동해소방서와 동해세관에서는 각각 현금 30만원과,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기부했다.

아울러, 한국청소년위원회 동해시지부회(회장 김태호)에서도 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백미 140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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