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추석 전 23일, 24시간 각종 재난과 시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소방관들을 격려한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추석 전 23일, 24시간 각종 재난과 시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소방관들을 격려한다.

[정치=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추석 전 23일, 24시간 각종 재난과 시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또한, CCTV관제센터와 120달구벌콜센터를 방문하여 범죄예방과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CCTV를 살펴보는 관제요원과 차량등록・상수도・교통・여권 등 시정전반 민원을 상담・처리하는 120달구벌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했다.

이어 긴급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시민접점 기관인 고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석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사건사고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현장 및 상황근무자에게 “지역 구석구석에 산재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요소들을 철저히 대비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우리 대구를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중 교통, 안전, 환경 등 분야별 특별대책반(20개반 260명, 1일 65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