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뒤에 테리우스" OST Part. 1 “그렇게 가슴은 뛴다 - 가호” 지난 3일 공개!
▲ "내 뒤에 테리우스" OST Part. 1 “그렇게 가슴은 뛴다 - 가호” 지난 3일 공개!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지난 3일 방송 첫 주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끌어 모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첫 번째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를 공개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 OST Part. 1 ‘그렇게 가슴은 뛴다’는 ‘완성형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가호의 매력적인 맑고 시원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넘실대는 그루브로 같은 공간, 전혀 다른 두 세계에 살던 인물들이 서로의 세계로 뛰어들며 느끼게 되는 가슴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국가적인 거대 음모에 맞서기 위해 평범한 세상 속으로 숨어든 전설의 블랙 요원 김본과 결혼과 함께 육아에 올인 하느라 꿈도 자신도 포기해야 했던 경력 단절녀 고애린, 두 사람의 삶이 섞이면서 짜릿한 쾌감과 유쾌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로 첩보부터 액션, 로맨스, 코믹, 휴머니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재미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의 첫 번째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는 지난 3일 오후 6시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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