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한림대학교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7일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행패턴을 체크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한림대학교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7일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행패턴을 체크해야 한다고 밝혔다.

[운동치료/재활=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학교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이학박사 등)는 7일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행패턴을 체크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박사는 족저근막염 통증이 발생하면 그 발바닥 부위 치료가 중요한 것이 아닌, 발생 원인을 우선 체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족저근막염 통증의 원인으로 무리한 보행, 운동, 충격 등이 있는데 기본적인 발바닥 통증은 보행에서 발생한은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또, 불규칙한 다리의 균형과 고관절의 근력 감소 등이 족저근막염 통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허 박사는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발바닥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허리 및 다리 강화, 다리 스트레칭, 발바닥 강압 등이 있는데, 완치를 위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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