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는 8일 미로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미로면행정복지센터 진입로 확ㆍ포장사업을 최근 완료하여 그동안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기능을 향상시켰다.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8일 미로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미로면행정복지센터 진입로 확ㆍ포장사업을 최근 완료하여 그동안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기능을 향상시켰다.

[강원=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8일 미로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미로면행정복지센터 진입로 확ㆍ포장사업을 최근 완료하여 그동안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기능을 향상시켰다.

미로면행정복지센터 진입로는 도로 폭이 4m로 협소하여 도로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통행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도로확장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삼척시는 총 사업비 4억여 원을 들여 도로 45m, 폭 10m로 확․포장하는 사업을 올해 6월 21일 착수하여 9월말에 완공하였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개선의지와 협조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이어져 교통편익 증진과 접근성 향상으로 주민 숙원이 해결되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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