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1 TV 일일저녁 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 홍아름이 재등장했다.
지난 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1 TV 일일저녁 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 홍아름이 재등장했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지난 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1 TV 일일저녁 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 홍아름이 재등장했다.

극 초반 가짜 한수정으로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홍아름이 다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일도 맑음” 10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선희는 진희에게 "언니. 누가 찾아왔는데"라고 전한다. 이어 홍아름이 들어와 무릎을 꿇자 진희는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나가. 당장 나가“라고 소리친다.

홍아름은 갑자기 왜 나타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그녀의 합류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홍아름의 재 합류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내일도 맑음'은 오늘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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