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스터, 식물에서 추출한 활성 원료 ‘블루 올레오액티프’로 인-코스메틱스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 은상 수상
▲ 홀스터, 식물에서 추출한 활성 원료 ‘블루 올레오액티프’로 인-코스메틱스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 은상 수상

[국제=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시카고에 본사를 둔 특수화학 회사 홀스터의 청색광 차단, 오염 방지 및 친환경적으로 설계한 ‘블루 올레오액티프’가 2018 ITEHPEC 혁신이 12일 은상을 수상했다.

브라질의 가장 중요한 개인관리 용품협회가 2005년에 제정한 ITEHPEC혁신상은 새로운 원료나 생산 공정을 통해 브라질 화장품 산업에 기여한 개인관리 용품 공급업체들을 인정하는 상이다. 수상자들은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화장품 원료박람회인 인-코스메틱스 라틴 아메리카에서 지난 9월 18일 발표됐다.

‘블루 올레오액티프’는 특허받은 올레오-에코 추출 공정을 통해 3개 품종의 쌀과 영양가가 높은 쌀눈 추출물에 콩기름에서 추출한 피토몰레큘을 보충한 것이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에서 피부 세포의 방어 및 재생 시스템을 활성화해 도시 오염물질과 청색광이 있어도 피부의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유지시키는 것을 입증했다.

안네 로시뇰-카스텔라 홀스터의 올레오스 담당 사장은 “이 상은 100% 현지에서 조달한 식물성 활성제의 입증된 건강지향성과 화장의 유익성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다양한 ‘올레오액티프’ 제품에 적용한 올레오-에코 추출 기술은 식물의 생물학적 특질을 채소 기름 복합물로 직접 전환할 수 있게 한다. ‘블루 올레오액티프’는 지속 가능한 기술을 활용하여 자연의 최고 물질만을 모아 만든 대표적 제품”이라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사베돗 홀스터 브라질 사장이 회사를 대표하여 이 상을 받았다. 사베돗 사장은 “시상식은 홀스터 뷰티를 위한 매우 성공적인 쇼에서 또 하나의 기억할만한 순간이었다”며 “회사의 기능성 천연 제품과 햇빛 차단 관리 솔루션의 전세계 제품 라인은 물론 올레오스 화장 활성제는 브라질 시장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 올레오액티프’의 입증된 예방 및 치유 기능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제품 페이지에서 브로셔를 다운로드 하거나 비디오를 보면 된다. 다른 질문이 있으면 웹사이트를 통해 홀스터의 전문가들에게 연락하기 바란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