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내 사랑 치유기’ 배우들이 단합대회를 가졌다. 소주연의 소속사 엘삭은 MBC ‘내 사랑 치유기’ 가을 운동회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첫 방송을 앞두고 가을 운동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 소주연, 강다현은 오순도순 앉은 채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가을 운동회에‘내 사랑 치유기’배우들이 대거 참석하여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장애물 달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을 진행했다. 특히 소주연의 활약이 돋보여 많은 경품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오늘(14일) 밤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허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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