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축구 꿈나무들에게 기량과 역량을 맘껏 발휘할 축구 문화로 자리매김-

[스포츠=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플러즈코리아 2018 IYFF 유소년클럽 축구리그'가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0월27일(토) 막을 내렸다.

이번 유소년클럽 축구리그는 초등 *U-10세 3,4학년 14개팀,  *U-12세 5,6학년 7개팀 총21개팀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AL 리그 단체 시상식 및 팀별 기념
AL 리그 단체 시상식 및 팀별 기념

특히, 이번 유소년클럽 축구리그 대회 관심 있는 경기는 초등 U-10세 3,4학년부 경기였는데, 3,4학년 경기는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과 역량을 맘껏 발휘함은 물론, 학부모들의 관심 또한 가장 뜨거운 경기로 평가 받았다.

이러한 3,4학년부의 열기는 14개 팀이 참여함으로 귀결되었고,  'AL리그', 'CL리그' 로 구분하여  진행 하였으며, 각조 4위까지 플레이오프격인 '챔피언십 결정전' 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L 리그 단체 시상식 및 팀별 기념
CL 리그 단체 시상식 및 팀별 기념

각 그룹별 챔피언십 결정전 진출팀은 아래와 같다.

☆ AL리그 상위권 4팀
1. 우승: 리맨즈FC
2. 준우승: 영종SKYFC
3. 3위: 부평주니어FC
4. 4위: LK FC

☆ CL리그 상위권 4팀
1. 우승: 퍼스트FC
2. 준우승: 킨더FC
3. 3위: 강서J드림FC
4. 4위: 드림파크FC

한편, 연맹은 챔피언십 결정전이 11월말에 진행됨을 밝혔다. 

CL리그 우승팀 퍼스트FC
CL리그 우승팀 퍼스트FC
AL리그 준우승 영종SKYFC
AL리그 준우승 영종SKYFC
U-12세 5,6학년부 단체 기념촬영
U-12세 5,6학년부 단체 기념촬영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