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사그리드, 메디컬센터에서 바이러스 공격을 당한 직후 즉시 100% 데이터 회복률 보여
▲ 엑사그리드, 메디컬센터에서 바이러스 공격을 당한 직후 즉시 100% 데이터 회복률 보여

[국제=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체셔 메디컬센터에서 엑사그리드의 백업 보호 및 데이터손실 방지장치를 선택함에 따라 엑사그리드의 백업용 하이퍼 컨버지드 2차 저장장치가 최고 수준의 성능 시험을 받게 됐다.

체셔 메디컬센터는 다트머스-히치콕 헬스시스템의 제휴회사이다. 동 메디컬센터는 미국 뉴햄프셔 주에 위치하며 1차 진료, 전문 진료, 수술 서비스, 중환자 입원진료 등을 담당하고 있다.

체셔 메디컬센터의 시스템 책임자인 스콧 틸튼의 말에 따르면 병원에서 가상화 IT 환경의 98%에 대해 엑사그리드 백업 시스템을 설치한 후 센터의 일부 서버가 바이러스 감염됐을 때 엑사그리드의 재난복구 보호 시스템이 즉각적으로 가동된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일체의 데이터 손실 없이 데이터가 엑사그리드 시스템으로부터 그대로 복구됐으며 우리가 바이러스에 대해 손을 쓰기도 전에 별도의 저장공간으로 데이터가 옮겨졌다. 우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자마자 복구된 데이터를 원래 위치로 옮겨갈 수 있었으며 이로서 엄청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었다. 과거에는 데이터 복구를 위해 밤을 새워 일해야 했으나 이제 엑사그리드 덕택으로 그럴 필요가 없게 됐다. 이는 진짜로 빠른 시스템이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전세계 어디에서든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은 IT 담당자들의 가장 큰 골치거리이며 특히 보안을 요하는 정보를 다루는 담당자들로서는 무엇보다도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그러한 공격 위협에 대비해 백업 데이터를 별도의 안전한 곳에 보관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되고 있다.

틸튼은 “오늘날 바이러스 공격이 흔하게 자행되는 상황에서 걱정거리가 한 둘이 아니다. 일부 병원들은 중요한 데이터를 되찾기 위해 거액의 몸값을 치르기도 한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됐다. 엑사그리드의 내장형 보안 특성으로 인해 공유 액세스를 백업이 되는 기기로만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전염은 많은 경우 워크스테이션에서 PC로 옮겨가는 수가 많지만 엑사그리드는 아주 구체적으로 사전에 정의한 커넥션에만 공유를 허용하므로 바이러스가 백업 시스템으로 옮겨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체셔 메디컬센터의 엑사그리드 활용 사례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체셔 메디컬센터 고객 성공 사례 전문 참조.

엑사그리드의 고객 성공 사례와 기업 사례는 현재까지 370건이 넘으며 이는 이 분야 벤더들이 발행한 사례 건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다. 이들 사례에는 고객들이 엑사그리드의 독특한 설계나 차별화된 제품, 우수한 고객서비스 등을 통해 어떻게 고객 만족을 얻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고객들은 엑사그리드의 제품이 이 업계 최고이며 자신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제대로 작동된다고 한결 같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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