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 꽃 축제인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지난 10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간 펼쳐졌던 국화 향연이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명품 꽃 축제인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지난 10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간 펼쳐졌던 국화 향연이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포토뉴스=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대한민국 명품 꽃 축제인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지난 10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간 펼쳐졌던 국화 향연이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지난해보다 10만여 명이 증가한 16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429억여원(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 방문객 1인 평균 소비지출금액 1/2기준)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가을, 국화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년에 이어 마산지역의 대표 상권중 하나인 마산어시장과 마산가고파수산시장 인근에 조성된 방재언덕 부지에 메인 축제(전시)장을 마련하고, 창동·오동동·부림시장 일대에 축제거리를 조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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