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7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세계 명화속 인문학 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서양미술의 역사상 대표적인 작품 65점을 신화, 종교, 역사, 철학, 과학, 심리학, 경제, 정치, 예술 등 9개 분야로 분류하고,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각 작품들을 해설하여 유구한 서양 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세계 명화 레플리카(Replica) 작품으로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서양미술 유명 작품들을 한 곳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시회 기간은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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