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호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 전문위원)는 18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라고 밝혔다.
최경호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 전문위원)는 18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라고 밝혔다.

[운동=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최경호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 전문위원)는 18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라고 밝혔다.

최 박사는 운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건강유지 요소를 숨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시키면 근골격계 문제가 해결된다"고 자신했다. 이어 근력을 유지시키고 향상시키는 작용은 약물과 수술 등으로는 불가능하며 오직 운동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 박사는 "우리 몸의 컨디셔닝 작용과 외부로 부터 바이러스, 스트레스의 면역, 신체기능 향상, 정형외과적 질환, 성인병(당뇨, 고혈압, 저혈압, 고지혈증 등) 등의 해결은 운동이 그 답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박사는 "운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면 여러가지 신체적 기능 및 통증 등에서 해결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운동 전 그 종목 운동을 실시할 수 있는 몸의 근력상태를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조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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