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가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가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2018 양구 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구군(군수 조인묵)과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의 협업으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7일 6세~7세와 1학년과 2학년의 저학년부 경기와 18일 고학년부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이날 대회는 기존 대회와는 다르게 양구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천연잔디에서 치뤄지므로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사진 : 왼쪽부터 한국스포츠마케팅협회 최경호 회장,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 자이크로 최창영 대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이연주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한국스포츠마케팅협회 최경호 회장,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 자이크로 최창영 대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이연주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공동 주최 및 주관사인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양구군 조인묵 군수님 이하 스포츠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감동적인 대회를 치루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최경호 한국스포츠마케팅협회장은 "이번 대회로 양구군은 유소년 축구의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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