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북원초등학교(교장 최철영)는 오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성동 주민센터 부근 주택가에서 학부모회 임원, 6학년 학생, 담임교사 등 6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원주 북원초등학교(교장 최철영)는 오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성동 주민센터 부근 주택가에서 학부모회 임원, 6학년 학생, 담임교사 등 6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원주 북원초등학교(교장 최철영)는 오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성동 주민센터 부근 주택가에서 학부모회 임원, 6학년 학생, 담임교사 등 6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원주 밥상공동체와 협력한 연탄나눔활동은 지난 10월 19일(금) 교내에서 실시 한 2018년 알뜰바자회 수익금(90만원)과 원주시 밥상공동체에서 기증한 연탄으로 총 10가구 8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이날 나눔활동에 참가한 아이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뚯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얼굴은 뿌뚯함이 묻어났다.

한편, 최철영 교장과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 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그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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