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춘천연극제(이사장 허재헌)는 춘천시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사업으로 2018년 12월 1일(토)16:00 / 19:00 축제극장몸짓에서 [고대령의 밤일]을 공연한다.
사단법인 춘천연극제(이사장 허재헌)는 춘천시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사업으로 2018년 12월 1일(토)16:00 / 19:00 축제극장몸짓에서 [고대령의 밤일]을 공연한다.

[문화=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사단법인 춘천연극제(이사장 허재헌)는 춘천시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사업으로 2018년 12월 1일(토)16:00 / 19:00 축제극장몸짓에서 [고대령의 밤일]을 공연한다.

춘천연극제의 임원들을 중심으로 제작된 [고대령의 밤일]은 서울예대 극작가 출신 송춘화 작가의 작품을 춘천연극제 홍기동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아 독거노인의 생활을 해학적으로 나타낸 공연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춘천연극협회 지부장 윤승균이 고대령역을 맡고, 엄윤채가 부인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이어 게스트로는 춘천연극제 조직위원장이자 춘천시의회 부의장인 한중일 의원이 택배기사로 깜짝 출연하여 극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아울러, 본 공연관련 춘천연극제 사무국(☎033-255-6659)에서 사전예매를 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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