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한림대학교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2일 신체부위별 근육에 근력이 적절히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한림대학교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2일 신체부위별 근육에 근력이 적절히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운동치료/재활=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학교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는 2일 신체부위별 근육에 근력이 적절히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근력은 우리몸을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의 힘을 말한다. 허 박사는 우리의 움직임에 필요한 근력이 감소하면 근골격계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근력이 감소하여 우리 몸의 여러가지 동작이나 행동에 제한이 발생하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 박사는 "우리몸의 부위별 근육의 근력이 감소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신체적 움직임이 진행될때 그 해당 부위별 근육이 그 움직임의 강도를 방어하지 못하는 것으로 다른 부위의 근육의 근력을 사용한다. 이때 주근육이 아닌 다른 부위의 근육에 통증이 강하게 유발된다"고 밝혔다.  

한편, 허 박사는 "기존 근력이 감소하여 다른 근육의 근력을 사용하여 오는 통증은 기존 근력이 운동을 통하여 생성되어야 감소한다. 우리가 운동이나 일을 통해 일반적인 몇가지 부위별 근육(근력)을 상용하는데 이것이 근골격계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진행할때 몸의 전반적인 부위별 운동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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