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위원장직무대행 조성모)이 3일 신임 사무처장에 이석규(42) 전 원주시을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이석규 처장은 원주고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안철수 국회의원 정책특보와 조직특보, 국민의당 강원도당 정책실장과 강원도 올림픽특보를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원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로 선거를 치렀고, 국민의당 원주시을 지역위원장과 바른미래당 원주시을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특히, 이석규 신임 사무처장은 부임 인사를 통해 바른미래당이 정치발전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모 도당위원장직무대행은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은 최근 중앙로 다나빌딩(5F)으로 당사를 이전하였고, 제2창당의 각오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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