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플러즈코리아가 후원하고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주최한 ‘플러즈코리아 2018 IYFF 유소년클럽 축구리그 챔피언십’ 축구대회가 원적산공원축구장에서 11월24일 및 12월1일 이틀간 성공리에 폐막했다.

올해 챔피언십 우승의 영예는 "영종 SKY FC"로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리맨즈FC가 차지했다.

우승팀-영종 SKY F.C
우승팀-영종 SKY F.C

올해 '플러즈코리아 2018 IYFF 유소년클럽 축구리그' 에서는 챔피언 자리를 놓고 지난 6개월 동안 U-10세 3,4학년부 14개 팀이 참여, AL리그, CL리그 구분하여  진행 하였으며, 각조 4위까지 플레이오프격인 챔피언십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하게 승부를 겨뤄 우승팀을 가렸다.

플러즈코리아 정영철 대표은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유소년 축구선수로 자라나기를 기원한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소년축구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플러즈코리아 정영철 대표와 기념촬영
플러즈코리아 정영철 대표와 기념촬영

플러즈 코리아는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하여 2018년 5월에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와 협약을 통해 유소년클럽 축구리그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유소년 축구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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