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서 SNS 공공프로모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서 SNS 공공프로모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서 SNS 공공프로모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인터넷 서비스의 효과적인 활용과 건강한 인터넷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기업·단체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강원도는 성공적인 평창올림픽과 더불어 남북 평화무드 속 강원도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페이스북 등 6개 소셜 미디어와 강원도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강원관광수요 확대에 기여한 SNS 채널 및 네트워크 최우수 성공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2018년 상반기, 강원도는 17개 광역지자체 중 페이스북 팬 성장률과 콘텐츠 제공 및 호응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도 대변인실 송호필 뉴미디어팀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소통을 확대하여 강원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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