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모델 마리가 음원 강자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신곡 ‘넘쳐흘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2일 엠씨더맥스의 정규 9집 ‘Circular’(써큘러)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넘쳐흘러’는 애절한 이별 후 되돌릴 수 없이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깊게 남은 상처가 괴로워 붙잡을 수 없는 슬픔은 담은 가슴 저리는 곡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마리는 연인의 다정한 분위기부터 남의 이별한 후 겪는 여자의 섬세한 감성 연기를 보여주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리의 담담하면서도 그리운 감정이 담긴 열연이 엠씨더맥스의 애절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마리는 뷰티, 패션, 광고 등의 분야에서 ‘핫’한 모델의 행보를 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허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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