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 경기)대표원장)는 5일 골반 불균형은 운동을 통해서 정상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 경기)대표원장)는 5일 골반 불균형은 운동을 통해서 정상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운동치료/재활=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 경기)대표원장)는 5일 골반 불균형은 운동을 통해서 정상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허 박사는 골반 불균형은 "보행 및 지속적인 자세, 근력감소 등"으로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몸의 중심 골반이 불균형 되면 상체와 하체의 지지힘이 분산되면서 허리 및 목, 어깨, 승모근 등의 통증을 유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박사는 "골반 불균형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부족한 근력을 강화하고 근부위별 트레이닝을 진행해야 한다. 이 외 방법(약물, 민간요법 등)으로 골반정상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수많은 언론을 통해 밝혀진 최신 정보에 의하면 "골반 불균형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불가능하며 불균형적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잘못된 정보라 할 수 있다. 불균형적 골반은 근골격계 문제(통증, 운동성 감소 등)를 발생시키는 원인이다.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근력운동으로 정상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