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에서는 “강원소방본부 광역조사반이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6일 까지 3일간 도내 다중이용시설 에 대해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에서는 “강원소방본부 광역조사반이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6일 까지 3일간 도내 다중이용시설 에 대해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에서는 “강원소방본부 광역조사반이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6일 까지 3일간 도내 다중이용시설 에 대해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형 숙박시설을 포함하여 설·연휴 이용객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소방시설 차단이나 비상구 폐쇄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점검은 강원소방본부 광역조사반 4명이 도내 인구밀집지역인 원주, 춘천, 강릉지역과 숙박업소 밀집지역인 속초, 평창지역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불시단속했다

점검결과 춘천 00대형마트 다중이용업소 임의구획, 원주 00영화관 방화문 관리 미흡, 강릉 00업체 피난계단 장애물 설치, 유도등 점등불량 등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부과 5건, 조치명령 11건을 발부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 소방본부에서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대처하여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에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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