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람실버케어 요양사 15명이 노인건강운동사 1급 과정 수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김영희 가람실버케어센터 원장, 왼쪽 허문영 한림대학교 연구교수]
사진 : 가람실버케어 요양사 15명이 노인건강운동사 1급 과정 수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김영희 가람실버케어센터 원장, 왼쪽 허문영 한림대학교 연구교수]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한림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소장 양은석)가 주관한 2차 노인건강운동 전문가 양성교육이 지난 2월 27일 수료식과 함께 성료되었다.

가람실버케어센터 요양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차 교육은 저항성 운동을 통한 노인건강운동 교육과정이 진행되었다.

또, 수료식 진행 후 노인건강운동전문지도사(1급) 민간자격검정에서는 최종 8명이 합격하여 자격발급에 기회를 얻었다.

이에 한림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양은석 소장(교수)은 "이제 춘천지역 어르신들이 건강운동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림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와 가람실버케어센터는 지속적인 보수교육 등을 진행하여 능력있는 지도사를 배출 할 것이다. 교육을 성실히 수료하고 자격취득의 기회를 얻은 교육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허문영 한림대학교 연구교수가 노인건강운동사 1급 과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허문영 한림대학교 연구교수가 노인건강운동사 1급 과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가람실버케어센터 김영희 원장은 "먼저 어려웠던 이번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요양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한, 자격발급을 통해 전문가 8명이 배출되어 너무 감사하다. 애쓰신 한림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장 양은석 교수님과 교육을 담당하신 허문영 연구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2차 노인건강운동전문지도사 민간자격 검정에 합격한 가람실버케어센터 요양사 8명은 오는 3월 11일부터 춘천시 노인들 대상으로 건강운동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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