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 원주클럽 회원들이 15일(월) 봉산동 지역 장애인 4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 원주클럽 회원들이 15일(월) 봉산동 지역 장애인 4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 원주클럽(회장 이준규)은 지난 15일(월) 봉산동 지역 장애인 4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 원주클럽은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은 한국본부 주관 2019년 우수클럽 선정에 따른 포상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회원들은 백미 10kg, 돼지고기 1kg, 가공햄, 꽁치 통조림 등 가구당 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1박스씩 정성껏 전달했다.

한편, 이준구 회장은 “회원들이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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