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춘마이크 홍보물
사진 : 청춘마이크 홍보물

[문화=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에서는 2019년 4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권 공연을 4월24일(수) 저녁7시 춘천 브라운 5번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수) 저녁 7시에 개최되는 청춘마이크 공연은 젊음의 거리인 춘천 브라운 5번가에서 1부 작년도 우수아티스트인 송다민의 <다미르의 선물>과 2부 요요 퍼포먼스 전문 공연자 라웅의 <요요 서커스>라는 제목으로 각각 30분씩 공연을 진행한다.

1부 공연에서는 마임과 마술 그리고 관객의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송다민의 <다미르의‘선물’>은 넌버벌 매직 광대(클라운) 공연이다. 영화 패러디와 우쿨렐레 연주! 예측할 수 없는 관객들과의 상황들! 관객 누구나 이 극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극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어지는 2부 공연은 누구나 한 번쯤 던져본 장난감 요요를 가지고 국내 유일의 요요 퍼포머 라웅이 <요요서커스>라는 제목으로 세계 수준의 요요 기술에 마임, 저글링, 코미디가 결합된 복합 퍼포먼스이며 극 중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의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 요요 챔피언 공연자가 펼치는 빠르고 불꽃처럼 화려한 공연은 누구도 몰랐던 요요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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