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트는동해컵 SBS프로볼링대회(2018)
사진 : 동트는동해컵 SBS프로볼링대회(2018)

[사회=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천곡동 동송볼링장에서 ‘2019 동트는동해 SBS프로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59백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전국 프로볼링 남·녀 Top 10을 포함한 정상급 프로 볼러 3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 운영은 개인전의 경우 조별 예선전을 거쳐 남자부는 최종 3명, 여자부는 최종 2명, 단체전은 최종 2팀이 TV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대회 마지막 날인 8일차 TV파이널 경우, SBS-sports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선수의 화려한 기술과 기량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들과 볼링 동호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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