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문영 박사
사진 : 허문영 박사

[운동=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는 22일 운동을 진행할 경우 정확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 박사는 "운동과 정확한 자세는 공식과 같아서 운동 중 자세가 정확하지 않으면 운동효과가 감소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확하지 못한 운동자세는 "통증도 유발시키는데, 그 이유는 몸의 균형적 문제"를 불러오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몸의 균형적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은 잘못된 자세를 통해 근력의 형성이 불안전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운동시 동작 등을 정확하게 진행하지 않을때 주체 근육보다 그외 근육들이 발달하게 되며 그것이 장시간 지속되면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운동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 운동의 효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뛰어나다. 운동이 근골격계 문제를 해결한다. 모르면 전문가에게 자세를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 그것이 운동의 효과와 즐거움을 유지하는 방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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