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9년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사진 : 2019년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서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진행하는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서초구!’가 지난 7월 6일(토)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되었다.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반포 한강공원을 찾는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부스에 참여하고,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센터장 권준근)은 “이번에 진행된 2019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는 찾가아는 어울림마당 서초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초구에 찾아가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울림마당이 열리지 않는 자치구에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함으로써 서울 전역에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였다. 이어지는 4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것이 서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8월 17일(토) 서울 대표 랜드마크 지역인 신촌 연세로에서 서울을 알리는 테마로 운영함으로써 서울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5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기로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및 공원에서 보다 다양한 청소년 예술·문화가 서울시에 어울릴 수 있도록 서울시 320여개 동아리지원 청소년을 비롯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4회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8월 17일(토) 오후 1시부터 4시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무료 문화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방법 및 문의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 또는 페이스북(어울림마당)에서 가능하며, 활동영상은 유튜브(어울림마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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