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켓펀치 윤경
사진 : 로켓펀치 윤경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데뷔를 3일 앞둔 가운데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0시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의 새로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캐주얼하고 상큼한 이미지는 오는 7일 발매를 앞둔 신곡 ‘빔밤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며,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핑크펀치(PINK PUNCH)',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FAVORITE(특이점)', '선을 넘어(DO SOMETHING)' 등 총 6트랙이 수록된다.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과시하며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하고 있는 로켓펀치는 데뷔곡 '빔밤붐'을 통해 완벽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로켓펀치의 타이틀곡 '빔밤붐'을 비롯해 미니 1집 앨범 '핑크펀치'의 전곡은 8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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