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또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광 상품 및 축제 홍보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 홍보 운영부스에서는 태백시 4계절 홍보, 관광홍보영상 수시 상영 특히, 얼마 전 환경부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진 ‘2021년 이후 폭염 위험이 없는 지역은?’이라는 태백시 관련 SNS 이벤트 퀴즈를 통해 태백만의 특별함을 홍보할 계획이다.

“태백시” 삼행시(방명록)이벤트 상품에는 2019년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인 태백고백 엽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태백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하여 태백의 명소도 홍보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안내지도, 태백시 관광가이드 북, 태백 고백엽서, 러블리 태백 키홀더, 발원지 손수건, 연탄지우개(8종), 명함첩 등 기념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문화과 직원들이 운영요원으로 배치되어,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태백만의 멋과 맛을 알리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