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영랑 강릉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사진 : 이영랑 강릉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정치=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8월 12일 제131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하여, 강릉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영랑(43) 한국이미지리더십센터 대표를 임명했다.

이영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강릉원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심리학 박사과정 중으로,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스피치&리더십, 이미지메이킹, 서비스리더양성과정 등을 강의 하고 있다.

또한, CS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더조은컨설팅(주)를 운영하며, 각종 봉사활동과 여성권익 신장, 올바른 여성 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7대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강릉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선거를 치렀고, 한국이미지리더십센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영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구태의연한 정치문화를 과감히 바꾸고, 바른미래당 당내 구성원의 화합은 물론 성찰적 진보세력과 합리적 보수 세력을 아우르는 새로운 정치로 민심을 존중하고 대변하는 정당 개혁에 앞장서겠다고.’고 강조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12일 전국 18곳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추가로 임명하면서, 현 정부의 아마추어리즘과 코드인사로 대한민국의 외교가 실종되고 안보와 경제는 극도의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각성과 국정 난맥상을 해결할 대대적인 쇄신 내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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