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
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

[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는 18일 다이어트를 위한 런닝머신 운동은 40분이 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허 박사는 런닝머신 운동은 진행하는 속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40분이상 진행하면 체지방 분해 효과는 감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런닝머신 운동을 통해 제지방 분해 등에 효과를 강화시키려면 운동시작 20분과 운동 후 20분의 분할원칙을 적용시키면 좋다"고 주장했다.

또, 운동시작 20분과 운동 후 20분은 시간 및 체력적으로 부담을 줄이면서 "속도, 시간 변화(1분워킹-1분빠르게 걷기 반복 등"를 통한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허 박사는 "런닝머신 운동을 40분 이상 지속적으로 진행하면 단백질 감소를 통한 근육감소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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