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그룹 로켓펀치
사진 : 걸그룹 로켓펀치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랜선 팬 미팅을 가졌다.

지난 20일 오후,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켓펀치는 사전에 준비된 질문은 물론, 실시간 댓글을 통해 Q&A 코너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빔밤붐'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부터 신곡 소개, 앞으로의 활동 목표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실시간 질문을 주고받으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로켓펀치와 함께한 블루룸 라이브는 동시 시청자 16만 명을 기록하며 '2019 하반기 최고의 신인 걸그룹' 다운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로켓펀치는 데뷔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와 타이틀 곡 ‘빔밤붐’으로 각종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빔밤붐’ 뮤직비디오로 공개 5일 만에 천만 뷰, 데뷔 앨범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데뷔한 지 2주밖에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로켓펀치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는 중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데뷔 앨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과 수록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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