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최자혜
사진 : 배우 최자혜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배우 최자혜가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으로 3일 컴백한다.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제작 프로덕션 H, 하이그라운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이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 작으로 원작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되었으며, 일렉트릭 엔터테인먼트의 딘 데블린과 더불어 존 로져스, 크리스다우니가 제작했다.

최자혜는 주인공 태준과 결혼 후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 선규와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아이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혼자서 모든 것을 견디며 몇 년 동안 마음속 깊이 새겨진 상처가 있는 신유리 역을 맡았다.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최자혜는 2018년 ‘황후의 품격’을 통해 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이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의 진행,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시상을 맡아 다방면으로 활동 신호를 알렸다

최자혜는 이번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을 통해 또 한번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TV CHOSUN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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