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융합과학부 재활운동복지계열 허문영 주임교수가 임상재활운동기초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융합과학부 재활운동복지계열 허문영 주임교수가 임상재활운동기초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KBS스포츠예술과학원(원장 함인균)이  스포츠융합과학부에 재활운동복지계열을 신설하고 2020학년 1학기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재활운동복지계열은 총 6학기 과정으로 "임상재활운동, 스포츠재활, 특수재활운동, 운동손상예방 과정"을 전문심화로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

또,  4년제 체육 학사학위 취득, 국가공인자격 취득(사회복지사, 건강운동관리사, 발달재활사, 생활체육지도사, 스포츠지도사 등), 자격법 등록 민간자격 취득(운동재활전문지도사, 수중운동전문지도사, 운동처방사 등), 현장에 필요한 재활운동전문기술, 사회복지 실무, 수도권대학편입 등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다.

특히, 교육생들은 방학과 주말을 이용한 "근골격계 증상 및 측정, 보행패턴 분석, 재활트레이닝, 스포츠재활, 노인재활운동, 특수재활운동 등" 학회의 전문적인 수료과정도 공부할 수 있다.

아울러,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kbssa.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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