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센터는 ‘2019 찾아가는 문화치유프로그램’에 함께할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2019 찾아가는 문화치유프로그램’은 직장맘·대디의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일·가정 양립 스트레스 완화와 즐거운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문화예술체험(미술, 공예, 소규모공연 등), 문화치유프로그램(상담+예술) 등 2개이며, 신청 대상은 지역 예술단체, 사회적기업, 예술치유 상담 단체 등이다.

직장맘지원센터는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10월부터 기업(기관)과 1대 1 매칭해 운영되며, 강사비와 재료비가 지급된다.

접수는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홈페이지 ‘알리는 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20일(오전 9~오후 6시/마감 9월20일 18:00)까지 이메일(isj4078@korea.kr)로 하면 된다. 문의 062-613-7981.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역 기업의 워라밸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경영 안착을 위해 기업으로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교육·심리 상담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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