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융합과학부 스포츠마케팅계열 학생들이 제 1회 학장배 풋살대회 운영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이연주 부장교수)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융합과학부 스포츠마케팅계열 학생들이 제 1회 학장배 풋살대회 운영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이연주 부장교수)

[교육=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KBS스포츠예술과학원(원장 함인균) 스포츠융합과학부(http://www.kbssa.kr)가 2020학년 1학기 스포츠마케팅계열, 재활운동복지계열, 건강운동계열, 스포츠교육계열, 항공보안계열 신입생 전기 모집을 오는 23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기 신입생 모집인원은 계열별 20명(신설 : 재활운동복지계열 25명)으로, 추전과 특별, 일반과정 모집으로 9월 23일부터 12월 30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스포츠융합과학부 계열별 전기 모집에 합격한 신입생은 2년 교육과정(재활운동복지계열 3년)으로 교육부 인정 4년제 체육학사학위 취득, 국가공인자격 취득(운동관리사, 발달재활사, 생활체육지도사, 스포츠지도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법 등록 민간자격 취득(운동재활전문지도사, 수중운동전문지도사, 운동처방사, 자세교정사, 스포츠트레이너 등), 취업에 필요한 전문기술 및 현장실무 교육, 수도권 대학편입 및 대학원 입학 등이 가능하다.

특히, 신규 신설된 재활운동복지계열(주임교수 허문영)은 체육학 교과목 외 "임상재활운동, 스포츠재활, 특수재활운동, 운동손상예방 전공" 과정을 교육하여 학생들의 재활운동분야 취업에 필요한 현장 전문기술 실무 교육 등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공과정을 이수하면 재활운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발달재활서비스제공기관 등에 취업과 전문기관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이연주 부장교수는 "이 시대는 좋은 대학과 좋은 기술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최근 KBS스포츠예술과학원에서는 5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국체대, 용인대, 고려대, 중앙대, 연세대 등으로 편입학 합격을 했다. 서울대, 고려대, 한국체대 등에도 많은 학생들이 대학원 합격을 했다. 이것들은 학생들이 입학하여 2년에서 3년 사이에 교육부 인정 4년제 체육학사를 취득하고 이뤄낸 결과들이다. 이러한 결과는 전문교수와 주임교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인생설계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이다"고 밝혔다.

또, "취업에 필요한 국가자격과 민간자격 취득은 기본이다.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현장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창업도 적극지원한다. 단시간 학사학위취득과 취업에 필요한 전문기술, 국가자격 및 민간자격 취득, 수도권 편입학, 대학원 입학 등 스포츠융합과학부는 이 시대가 원하는 좋은 대학과 좋은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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