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중일 춘천시의회 부의장
사진 : 한중일 춘천시의회 부의장

[정치=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한중일 춘천시의회 부의장(자유한국당/동면, 후평1동)이 18일 연극공연에 이어 성악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애국가만 불러본 제가 성악에 게스트로 도전한다. 연극도 성악도 어설프지만 그 속에서 열정을 느끼고 받고 싶은 마음에 함께하게 되었다. 듣기 불편하시겠지만 게스트로 봐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부족한 성악을 통해 시민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중일 춘천시의회 부의장이 게스트로 참가하는 "나도 성악가다"는 2019년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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