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가공 집중교육으로 농촌 융·복합 전문가 양성

[대전=한국뉴스통신] 허 미영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대전 농산물 가공 산업의 육성을 위한 약초가공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자원의 생산·가공·체험관광을 연계하기 위해 ▲ 약초의 법제 기초이론 ▲ 쌍화탕, 경옥고, 공진단 등 약용자원 가공 실습을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약용자원을 활용한 최신 가공기술 보급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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