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대학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9월 24일(화)부터 10월 7일(월)까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제5공학관, 도계캠퍼스 학생회관에서 「2019년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매주 1~3회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전입신고 방법과 주소전입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고, 불편․건의사항을 접수 받는다.

또한, 저출생 극복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임산부 체험 장비를 구비하여 직접 임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동 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여 인구 늘리기에 전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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