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2019 ITF 영월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를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고, 한국테니스 발전 연구협회(KTDI)가 주관하며, 영월군과 영월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11개국에서 참가 예정이며,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등을 포함하여 2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월군은 "각국의 참가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여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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