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제1회 영월군협회장기 강원도 파크골프대회가 10월 11일 영월군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영월군파크골프협회(회장 엄기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강원도 선수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혼합 4인 1조로 참가조를 편성하여 샷건, 스트로그 방법, 18홀 개인타수 경기로 치러진다.

영월군협회장기 강원도 파크골프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영월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파크골프 종목은 체력에 부담이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영월군 관계자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영월군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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