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1일(월),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웰라이프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웰다잉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본인과 가족, 지인의 행복한 노후 생활과 아름답고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9월 16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5명의 수료자가 배출될 예정이다.

강성국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본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죽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노인과 노화에 대한 이해, 세대 공감 및 가족 소통 등에 기여하고자‘노인심리상담사 양성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